캐나다 어학연수중에 친구가 회계사들이 캐나다에서 돈 잘번다는 말을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다시 빡빡하게 살기보다는 캐나다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일주일전에.. 최고조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겠다고 생각했고 한국에 와서 영어공부와 일을 같이 병행했습니다.

회계사가 되더라도 영어를 유창하게 잘해야한다는 말을 들었기때문에..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잘하더라도, 캐나다나 한국이나 어디서든 플로스 요인이 된다는 생각에

시간을 쪼개서  더 열심히 했던 것같습니다.

강남쪽으로 유학원이 많아서. 이쪽으로 방문왔다가.. 컬리지캐나다를 두번째로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상담원을 약간 경계했다가.. 점점 신뢰감이 생겨..친구의 말대로

컬리지캐나다 비자팀과 인연을 맺게 되어, 비자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다시 간다는게 사실상... 좀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컬리지캐나다에서 준 서류를 바탕으로 실수없이 모든것을 다 준비했습니다.

이번엔 일과 공부와 비자준비까지 할려니, 정말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주말에 비자승인레터가 나왔습니다.

이게 진짜 승인된건가.. 실감이 안났지만.. 레터를 세번읽고, 승인이라는걸 확신하게 되었죠..

내년에 출국계획인데.. 정말 열심히해서.. 꼭 성공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영어가 좀 약해서...

조건부입학으로 먼저 입학하지만, 하다 보면 늘겠죠..

코네스토가 며칠전에 참여했는데.. 담당자분도 한국분이시고, 너무 좋더라구요 ^^

왠지 캐나다에서 잘될 것같은 예감이 ^^

비자과장님 그동안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